3D 렌더팜

고독하지만 찬란한 Dots Core

Dots Core 김두혁 대표가 렌더팜의 도움으로 자신의 1인 스튜디오를 어떻게 성장시켰는지 상세히 소개합니다.

3D 아티스트 직업으로 일하는 것은 재미있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습니다. 각각 고유의 복잡한 메뉴와 설정, 그리고 파라미터를 가진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갖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모델링에서 리깅, 텍스처링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단계를 거쳐야만 합니다. 더구나 렌더링을 위해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추가됩니다. 여러분은 모든 프로젝트에서 각각의 단일 프레임의 큰 그림과 작은 세부 사항 모두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을 다루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3D 스튜디오의 사업적 측면을 관리하는 데 따른 부담, 번거로움, 과제까지 더해집니다. 고객에게 작업을 제시하고, 피드백을 수집 및 구성하고, 작업이 예산과 마감일을 모두 충족하는지 확인하고, 마지막 순간의 요청을 수용하는 방법을 파악하고, 다른 공급업체와 조정하는 등의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 외에도 백만가지의 무수한 것들을 고려하고 다뤄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혼자 한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그것이 김두혁 대표가 맡고 있는 일들입니다. Dots Core의 CEO이자 유일한 3D 아티스트인 김두혁씨는 관리자이자 직원, 머리와 팔다리, 두뇌와 운영 모두를 담당합니다.

우선 2023년 CES에서 선보인 Dots Core 의 근사한 미래형 도시 아나모픽 비디오를 감상해 보십시오:

스튜디오 규모에 관계없이 이 영상은 훌륭한 작품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점은 김두혁씨가 이끄는 소규모 팀(그는 프리랜서과 함께 팀으로 일했지만 CEO로서 또 다른 운영 결정을 내리고 실행해야 했습니다)이 단 45일 동안 이 모든 것을 완성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마치 어렵지 않은 것처럼, 그 팀은 놀랍게도 같은 CES 전시를 위해 아래와 같은 작품을 하나 더 완성했습니다.:

Dots Core와 가라지팜과의 협업

물론 김두혁씨는 이 프로젝트들을 렌더링할 때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는 빡빡한 마감기한을 맞추기 위해 렌더팜 서비스를 사용하였으며 그의 선택은 가라지팜이었습니다.

“두 개의 비디오를 위해 총 2,400개의 프레임을 작업했으며 각 영상 분량은 약 1분 30초였습니다. 렌더팜을 사용하지 않고 제작했다면 무척 오래 걸렸을 겁니다.”라고 김두혁씨는 말했습니다.

김두혁씨는 자신의 컴퓨터에서 모든 렌더링을 수행했지만 프로젝트 일정이 자주 변경되면서 이는 불가능한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제 컴퓨터로 로컬에서 렌더링했지만 [지금은] 스튜디오에서 긴급한 작업을 위해 가라지팜을 자주 사용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렌더링은 오류가 방정식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복잡한 프로세스입니다. 김두혁씨는 한 프로젝트에서 몇 개의 프레임으로 문제를 겪은 경험이 있었는데, 가라지팜의 연중무휴 기술 지원팀이 바로 구조에 나섰습니다. “특히 긴급 상황에서 지원 팀이 함께 문제를 해결해 주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라고 그는 전합니다.

그러나 김두혁씨는 지원팀이 그를 도울 수 있었던 것에 만족했지만 좋은 온라인 렌더팜 경험의 신호는 더 이상 기술 지원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의 수준입니다. “솔직히 최근 경험에 따르면 렌더링이 너무 부드러워서 가라지팜의 지원팀과 전혀 소통할 필요조차 없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합니다.

렌더팜 서비스를 사용할 때 가격의 유연성도 매우 중요합니다. 김두혁씨는 자신의 작업 흐름, 예산 및 일정에 완벽하게 맞는 가라지팜 작업 방법을 찾았습니다. 상대적으로 덜 복잡한 모든 씬의 렌더링을 위해 가라지팜으로 전송합니다. 그런 다음 프로젝트에 마감일에 여유가 있는 경우 렌더링 문제가 가장 발생하기 쉬운 무거운 씬들을 직접 선택하여 로컬에서 렌더링합니다. 그는 “저는 프레임당 2분 이내이며 대량의 시퀀스가 필요한 경우는 가라지팜의 [가격 정책]이 매우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클라우드 렌더링과 관련하여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중요합니다. 렌더팜에 파일을 업로드하는 것이 번거로운 프로세스라면 예상 속도에 맞춰 온라인 렌더 서비스를 사용한다는 생각에서 멀어집니다. 하지만 김두혁씨의 가라지팜 경험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최근 작업에서는 플러그인과 Beamer가 너무 잘 작동해서 가라지팜에서 렌더링할 작업을 전송한 후 다른 작업에 집중할 수 있었기 때문에 긴급한 프로젝트를 안전하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의 최근 경험은 매우 만족스러웠고 가라지팜 자체 소프트웨어의 신뢰성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두혁씨가 렌더링 요구 사항을 위해 가라지팜을 선택한 점도 3D 소프트웨어를 선택한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렌더팜이 3D 소프트웨어를 지원하지 않으면 사실 그다지 소용이 없습니다. 가라지팜은 김두혁씨가 주로 사용하는 Houdini, Cinema 4D 및 Redshift와 같은 모든 인기 소프트웨어를 지원합니다.

The Lone Ranger

Dots Core가 바라보는 3D 업계의 미래

Dots Core에게 있어 GPU 렌더링은 미래입니다. 그것의 진화는 3D, 특히 실시간 렌더링에 대해 점점 더 많은 가능성을 열어주기 때문입니다. GPU는 CPU보다 더 많은 코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렌더링 계산을 병렬로 실행할 수 있으며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하고 CPU에서 렌더링 작업을 오프로드하여 CPU가 다른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무슨 뜻인지 더 정확히 알고 싶다면 여기 GPU 렌더링 관련 기사에서 확인하십시오.)

이에 맞춰 Dots Core는 언리얼 엔진 5의 개발에 흥분하고 있습니다. UE는 실시간 렌더링 성능 때문에 게임에 자주 사용되는 3D 소프트웨어이지만, 점점 더 많은 것들이 영화적 목적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실시간 렌더링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여기서 자세히 확인하십시오.)

더불어 3D 디지털 아트(NFT, AI 아트)에 대해 김두혁씨는 흥미로운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이 분야가 점점 더 포화되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양질의 예술적 표현이 점점 더 소중해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관객들의 취향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아티스트들이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여 시각적으로 차별화된 이미지를 만들어내지 않는 한 3D 디지털 예술 산업은 더욱 경쟁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으며 난이도는 더 높아질 것 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본인만의 표현 기법이나 독창적인 룩이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김두혁씨가 3D에서 AI 가 아닌 인간의 자체 기술에 더 큰 가치를 두는 것처럼 여겨집니다.

(AI가 아트와 3D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여기여기에서 기사들을 확인하십시오.)

맺음말

3D 업계에서 혼자 일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부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D 고급 기술의 숙련도와 관리, 운영 및 사업적인 마인드가 모두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인 스튜디오를 시작하는 데 관심이 있다면 이번 김두혁씨의 사례가 여러분이 앞으로 이 노력에 어떻게 다가갈 수 있는지에 대한 팁을 제공할 것입니다. “저는 이 업계에서 일하는 것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도구를 사용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하더라도 많이 시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3D 업계에서 독립 아티스트로 성공할 수 있을 지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은 사실 없습니다. 여러분이 관심 있는 일이라면 기꺼이 도전하면 됩니다. 두려움을 버리고 극복해 나가십시오. 두려움은 여러분이 갖게 될 놀라운 가능성 마저 모두 가져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Dots Core의 웹사이트Vimeo를 지금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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