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블로그를 통해 빛의 부재와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면, 빛이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조금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빛의 부재는 우리의 감각 중 하나를 빼앗고, 채도를 없애 모든 형태에 대한 정의를 불가능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우리의 남은 감각에 의존해야 합니다. 우리의 남은 감각인 청각이나 후각에 의존하며 이것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는 수준까지 감각을 개선하고 향상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어느 시점이든 우리는 눈으로 주변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놓치기 시작할 것입니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과 먼지 입자들이 떠다니는 모습은 정말 매력적인 씬으로 떠오릅니다. 그래서 저는 작업할 때마다 그렇게 표현하려고 노력합니다.
아트에서 빛의 중요성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많은 예시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빛이 신성함을 나타내는 이집트 시대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묘사한 얼굴의 신성한 본성을 강조하기 위해 파라오의 가면에 금을 사용했습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어떻게 기독교가 아트에 큰 영향을 미쳤고 황금 가면과 반사를 통해서가 아니라 빛을 통해 어떻게 신성함을 표현했는지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황금색 프레임이나 빛의 후광이 신성한 물체 위에 쏟아지거나 외부의 빛을 사용하여 신성한 개체의 모양을 향상시키고 정의하는 경우 최후의 만찬이 분석하기에 좋은 예시가 될 수 있습니다.
르네상스와 다빈치는 위대한 과학자가 수행한 연구 덕분에 아트에서 빛의 존재에 필수적이었습니다. 그는 공간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빛에 크게 의존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그 기간이 지나면서 후기 르네상스 시대에 이르러 조르주 드 라 투르와 같은 화가들이 등장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이 글 읽는 것을 멈추고 그의 그림을 찾아보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노출이 거의 없는 작품을 정의하기 위해 '낮은 키의 아트웍(low key artworks)'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노출 부족 작품'이라는 문구의 정확한 의미가 궁금하시다면 델라투어의 성 요셉 샤르팡티에나 성 요셉의 꿈 같은 작품을 확인해 보십시오. 더 이상의 의심은 사라질 것 입니다.
렘브란트의 명상의 철학자는 빛이 어떻게 아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보여주는 또 다른 예시입니다. 하지만, 제가 선호하는 렌더 엔진 사이클에서 렌더링을 만들 때 더 공감이 가는 화가는 요하네스 베르메어(Johannes Vermeer)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그의 그림 (장교와 웃는 소녀, 우유 짜는 여자, 지리학자, 진주 목걸이를 한 젊은 여자, 물 주전자를 든 젊은 여자, 음악 수업)들을 분석한다면, 우리가 인테리어를 만들 때처럼 그가 그린 모든 주제들이 창문 옆에 서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이 빛을 어둠을 밀어내는 원천이 아니라 그 씬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모양과 본성을 정의할 수 있는 대상으로 생각하기를 권합니다.
저는 이 예시에서 피사계 심도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이 스토리텔링 방식 내에서 강력한 변수 중 하나로 빛을 사용하는 원리 뒤에 있는 아이디어를 강조하기 위함 입니다.
이제 우리가 아트에서 빛의 중요성을 언급했으므로, 램프를 통해 말하기 위해 빛을 어떻게 수정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할 수 있습니다.
제 경험상 잘 노출된 씬은 사실적인 렌더링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모델을 만들고 렌더링하는 데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는 더 나은 아티스트가 되려면 배워야 하는 유일한 것이 아닙니다. 만약 우리가 건축 시각화 프로젝트에서 사실주의를 찾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눈이 세상을 보는 방식이 아니라 카메라 렌즈가 세상을 보는 방식을 복제하려는 것임을 이해해야만 합니다. 이것이 사진이 수용해야 할 큰 주제인 이유입니다.
카메라 렌즈가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에 맞추려고 노력한다고 해도, 밝은 부분의 채도 감소와 같이 현실과 일치시키려고 하는 라이트 클리핑이 채도가 낮은 것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에는 적절한 불포화 클립 채널이 없습니다.
사진에서 노출 값 -EV-는 사진 노출 척도의 간격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며, 일반적으로 정지라고 하는 -2 노출 단계의 표준 전력에 해당하는 1EV의 차이를 나타냅니다. 소프트웨어에서 정지 및 노출을 조정하는 설정이 동일합니다. 그것을 사용하여 씬의 분위기를 묘사합니다.
위의 예시 그림에서 저는 빛을 이야기의 활성 변수로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씬의 적절한 노출은 유령에 초점을 맞춥니다. 내부 렌더링을 만들 때, 외부의 빛을 잘라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카메라 렌즈는 종종 세상이 제공하는 높은 동적 범위와 싸워서 외부는 날아가 버립니다.
길고 부드러운 그림자를 보면 우리가 있는 시간이 언제 인지, 그날 날씨는 어땠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바로 저기에서 말하는 빛입니다.
저는 이 작품을 피사체의 뒤쪽에 하나의 광원으로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는 씬의 어두운 부분에 뷰어를 배치하여 렌더의 어두운 톤을 강화했습니다. 갑자기 가장 어두운 곳에서 이 유령을 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빛 때문에 저는 방의 세부 사항들을 볼 수 있습니다. 거미줄이 프레임에 매달려 있거나 심지어 나무 바닥에 있는 작은 파편들의 그림자까지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모든 셰이더에 사용 상태를 보여주기 위해 항상 빛을 사용합니다. 디즈니 픽사와 그들의 논문에 따르면, 거칠기 값은 우리 모델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의존해야 하는 아트적인 요소입니다. 이제 전적으로 동의하며, 위에 있는 나무 바닥의 얼룩과 긁힌 상처는 빛에 놀라운 방식으로 반응합니다. 그것은 거칠기 값을 여러 번 조정하며 달성되었습니다.
이 처럼 빛과 거칠기 값은 훌륭한 조합입니다.
열 맵을 사용하여 건축 시각화 실내 렌더의 강도 사이의 관계를 이해해 보겠습니다.
위의 예시 에서 제가 어떻게 외관을 날려버리고 히트 맵이 4EV 이상을 창문의 중간 회색으로 기록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반면 의자 등받이는 중간 회색으로 5EV를 기록하고, 이렇게 하면 노출 사이의 범위가 높은 대조적인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실내의 경우 강도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실내와 실외에서 동일한 EV를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위의 예시에서는 야간 조건에서 상황이 약간 다르게 작동하는 방식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제가 사용한 주요 광원은 흰색을 클리핑하는 가로등이지만 그 빛은 전체 씬에는 기여하지 않고 해당 램프 근처의 모델들에게만 기여합니다.
중간 회색은 전면 전체에 걸쳐 있어서, 심지어 이 상태에서도 적절한 노출을 제공합니다. 멀리서 보면 일부 요소가 중간 회색에서 7EV 아래로 떨어지거나 심지어 검은색으로 클리핑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예시의 일반적인 개념은 강도 사이의 관계에 대한 개념을 파악하고, 이러한 관계가 어떻게 사실적인 렌더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며 시청자의 관심을 끌려고 하는 주제/주제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먼지 입자 또는 작은 반딧불이가 광원 주위를 날아다니거나 위를 날아다니는 것과 같은 작은 세부 사항들이 항상 매력적이고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광원 위에 입자 설정을 만들 기회가 있다면, 그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광원을 활용할 수 있는 또 다른 좋은 방법은 체적 특성(volumetric)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조밀한 분위기는 많은 스토리텔링을 말 합니다.
아래의 이 예시에서 빛이 어떻게 이 이상한 바위에 쏟아지는지 볼 수 있고, 광원의 강도 덕분에 먼지 입자들이 어떻게 보이는지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입자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부피 측정과 강한 빛의 사용 덕분에 대기가 얼마나 조밀한 지를 씬에서 알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의 많은 예를 웹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아트 스테이션의 검색창에 volumetrics를 입력하면 잠시 동안 영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렌더 안에서 여러분이 말하고 있는 스토리의 변수로 조명을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고 싶습니다. 건축 시각화 렌더에서 노출이 적은 조명 설정을 가져가거나, 빛이나 분위기를 전달하려고 노력하십시오. 건축 시각화 아티스트들에게는 거의 모든 것이 생명이 없는 렌더 작품에서 스토리텔링을 성취하는 것은 큰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저는 이 글을 모두 읽은 후 여러분의 머리가 여러 아이디어들로 가득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