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타치바나는 매우 우연히 3D 업계에 발을 디디게 되었습니다. 어릴 적 그는 축구를 무척 좋아했으며 그가 성장해서 멋지게 축구 경기하는 모습을 자주 상상했습니다. 이는 컴퓨터 앞에 몇 시간 동안 앉아 3D 그래픽을 디자인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추후 그는 축구 대신 상업적인 프로젝트와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위해 아름다운 3D 비주얼을 제작하는 길을 택했습니다.
(션과 같이 3D 프로젝트를 렌더링하려는 경우 여기서 시작하십시오)
열성적인 축구 선수가 경기장에서 공을 차는 것에서 화면에 근사한 3d 비주얼을 만들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요? 이 모든 것은 디지털 카메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션은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하고 그것으로 무작위로 영상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아버지의 PC에 그 영상을 업로드하고 Windows Movie Maker를 사용하여 비디오를 연결했습니다. 그 순간 션의 내면에서 무언가가 일어났습니다. 그는 편집의 힘과 움직이는 사진들을 연결시켜 다양한 감정을 이끌어내는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감격했습니다. 그 때부터 그는 재미로 동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면서 친구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션의 인생에서 그 시간은 시각 예술에 대한 큰 애정을 키웠을 뿐 아니라 미래에 그가 세울 회사의 이름도 탄생시켰습니다. IEMON은 션의 친구들이 스스로를 불렀던 이름이며 그것은 션이 2020년에 창업할 때 회사명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그 이름의 의미를 모릅니다."라고 션은 고백했습니다. 원래 이름 뒤에는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션은 놀라운 시각적 경험을 만들어 내기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션은 Vantan Design Institute라고 불리는 창의적인 직업 학교에 입학하였고 그때까지 그는 자신이 3D나 영화 제작 산업에서 일할 것 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션은 헤어 메이크업 학과에 들어갔습니다.
션의 전공이 3D나 영화에서 꽤 많이 벗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학교는 그에게 영상 제작을 포함한 다양한 창작 분야와 협력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Vantan Design Institute은 패션, 사진, 디자인 등 다양한 학과가 있습니다. 저는 멋진 학급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만났으며 2년 동안 충실한 학교 생활을 했습니다." 라고 션이 말했습니다. 졸업 후 션은 모션 그래픽 전문 회사에 입사했으며 비디오와 컴퓨터 그래픽 분야에서 션의 경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션의 일상은 편집, 모션 그래픽, 애니메이션 작업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업무량에도 불구하고 션은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시도하며 노력합니다. 션은 "고객의 일만 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소 바쁘더라도 하루에 30분 정도 시간을 내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션은 이러한 학습 영상을 유튜브에 스트리밍하였고 그의 동영상은 다양한 주제와 소프트웨어를 다룹니다. 다음은 Cinema 4D에 대한 영상입니다.:
그리고 다음은 Blender에 대한 영상입니다.:
다음은 션의 Unreal Engine 5 습작입니다.:
션이 가라지팜에서 렌더링 한 경험을 소개한 다음 영상을 확인하십시오.:
션은 휴식을 취하거나 고객에게 요청 받은 일로 시간을 보내는 대신 굳이 왜 유튜브 튜토리얼을 만드는 데 시간과 노력을 들였을까요? 그 이유는 아마도 션이 전문가로 가는 여정에 운 좋게 협업하였던 재능 있는 동급생들, 멘토들, 동료들로부터 그의 많은 기술들을 습득했다는 사실과 이 유튜브 영상들이 다른 아티스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수단일 것입니다.
션은 천성적으로 항상 공동 작업을 해왔으며 그것을 바꿀 계획이 없습니다. "저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다양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과 협업하며 그들의 화려함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라고 션은 말했습니다.
클라우드 렌더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은 션에게는 상당히 생소하지만 프로젝트를 바로 성공적으로 렌더링하는 데 전혀 지장을 주지 않았습니다. "사용하기 쉬웠으며 품질에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복잡한 설정 없이 바로 렌더링을 시도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션은 전합니다.
션은 프로젝트 설정이 빠르고 실제 렌더링 자체도 빠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션의 프로젝트는 240 프레임이었으며 그의 컴퓨터에서 로컬로 렌더링 하였다면 장작 8시간 44분이 걸렸을 것입니다.
가라지팜에서는 고작 20분이 걸렸습니다.
션은 설정 속도, 렌더 속도, 기술 지원 팀이 질문에 답변하는 속도 등 가라지팜이 제공하는 모든 속도에 크게 만족하였습니다. "제가 이메일로 몇 가지 질문을 하였을 때 시차에도 불구하고 지원팀이 빠르게 응답해서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라고 션은 소감을 전합니다.
션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라지팜과 같은 온라인 렌더팜을 통해 렌더링할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저는 CG 크리에이터들이 반드시 이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션은 말했습니다. "로컬에서 렌더링할 시간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렌더팜 서비스를 통해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그가 첫 디지털 카메라를 구매한 것이 그에게 중요한 순간이었던 것처럼, 션은 스마트폰의 3D 스캐닝 앱의 등장이 3D 아티스트들에게 많은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생각합니다. "배경에서 눈에 띄지 않는 오브젝트는 스마트폰과 앱으로 간단하게 스캔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향후에 스캔 정확도가 높아지면 모델링의 필요성을 없앨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션은 말했습니다. 대담한 말이지만 이 비전이 실현된다면 3D 아티스트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효율성의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션은 영상 제작 외 다른 분야에 대한 CG의 적용이 확대될 것이라고 예견합니다. 현재 이러한 확장은 NFT와 메타버스의 등장으로 인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션은 "현재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와 NFT의 발전으로 CG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래는 션과 IEMON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션에게 배워야할 가장 큰 특징은 그가 많은 사용자들에게 그의 지식과 기술을 공유한다는 점입니다.
션은 Cinema 4D, Redshift, After Effects, Premier Pro, Unreal Engine 5, Blender 등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합니다.
지금 그의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서 션의 작품을 확인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