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WARE: 3ds Max | V-ray | Corona
SPECIALTY: 필름 프로덕션| 타이틀 | 스토리텔링
COUNTRY: Canada
아엠스테틱의 공동 창업자 데이브 그린과의 이번 인터뷰에서 여러분은 디지털 탐험의 여정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우선 그리 멀지 않은 과거 인터넷이 생긴 지 10년즘 되었을 때 재능 있는 캐나다 CG스튜디오 아엠스테틱은 시작되었습니다. 그 시기는 플래시 애니메이션이 가장 인기였고 닷컴 버블의 붕괴로 많은 온라인 벤처기업들의 고통이 여전히 남아있을 때였습니다. 다른 부분 못지않게 흥미로운 아엠스테틱의 창업 배경 이야기가 지나면 무엇이 이 작지만 강력한 스튜디오를 돋보이게 만드는지 곧 알게 될 것입니다.
잠시 후에 아엠스테틱의 최신 프로젝트 중 하나이며 뛰어나고 흥미롭게 음울한 타이틀 시퀀스를 가진 넷플릭스의 역사 드라마 시리즈 '프론티어'가 정확히 어떻게 완성되었는지를 알려드립니다. 관련된 기술, 영감, 도전들은 물론 가라지팜의 렌더팜에서 렌더링하는 데 소요된 시간도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팀을 작고 민첩하게 유지하기 위해 아엠스테틱은 입소문으로 들어왔던 가라지팜을 찾아냈고, 렌더팜을 살펴보면서 이 곳이 바로 그들을 위한 곳이라는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합리적인 비용과 심지어 공휴일에도 가능한 라이브 웹 채팅, 스카이프 및 이메일을 통해 연중무휴 24시간으로 제공되는 친절한 서비스 지원 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스튜디오는 '프론티어' 타이틀이 성공한 이래로 가라지팜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렌더링해 왔습니다. 또한 아엠스테틱은 이용자들에게 가라지팜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이 인터뷰의 핵심이 되는 감사의 글로 인상적인 극찬을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저희가 작업할 때 처음부터 항상 질문들에 답해 주는 지원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렌더링 작업을 하면서 생긴 도움이 필요한 작업들의 해결을 더이상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도움들을 통해 지원팀과의 친밀함이 형성되어 가라지팜 서비스 지원팀은 거의 이용자 팀의 일원이 됩니다." 라고 데이브 그린이 말합니다.
A. 저희는 론 저베이스와 데이브 그린이며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아엠스테틱의 경영 동업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입니다.
A. 저희는 주로 개인 프로젝트와 오리지널 IP에 대해 생각합니다. 일과 관련된 것 외에 저희는 둘 다 음악을 연주하고 수년 동안 비디오 게임을 무척 즐겨 했습니다. 또한 저희에겐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가족들이 있습니다.
A. CG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개인 단편물이었습니다. 저희 둘 다 3D를 사용한 적이 없었고 2분짜리 작품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말할 필요 없이 그 작업은 재앙이자 동시에 위대한 업적이었습니다. 이 작업은 초반 플래시 작업으로 이어졌고 애니메이션을 실험하면서 이는 스토리텔링을 CG 환경에 반영시키는 자연스러운 전환점이었습니다.
A. 아주 오래 전 대학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둘 다 할리팩스에 있는 NSCAD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하였습니다. 아엠스테틱은 코드, 애니메이션, 웹디자인을 실험하고 큐레이트된 프로젝트들을 다른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는 온라인 갤러리가 되었습니다.
A. 저희는 항상 프로젝트에 이야기를 넣고자 합니다. 이런 이야기는 저희에게 매우 중요하고 작업을 보다 의미 있게 만듭니다. 저희가 작업한 모든 타이틀 프로젝트는 자신의 아이디어와 이야기에서 얻은 영감으로 이루어졌기에 저희에게 가장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A. 프로젝트마다 서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한 가지를 선택하기는 어렵습니다. 그 프로젝트들 중 차례대로 작업한 아래 세 가지 프로젝트를 이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프로젝트들은 모두 서로 영향을 주었고 각각 저희를 다음 프로젝트로 이끕니다. FITC 타이틀은 저희가 제작한 오리지널 단편으로 영화 '크림슨 피크' 계획 단계에서 소개되었습니다. 저는 그 두 작품의 어두운 톤이 '프론티어' 작업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항상 개인적인 프로젝트와 스토리가 있는 프로젝트가 여러분이 앞으로 맡게 될 프로젝트로 결국 이어진다고 주장해왔습니다.
A. 저희는 사실 오랫동안 연출 팀이었던 작은 스튜디오이며 작년부터 조금씩 스튜디오 규모를 완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희는 저희와 협업하거나 프로젝트를 위해 제작회사 역할을 하는 감독들을 명단에 추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목적은 저희와 같은 관심사와 철학을 공유하는 핵심 팀을 유지하길 원해서입니다.
A. 저희는 토론토에 있는 '인텔리전트 크리쳐스'에서 예전에 저희가 다른 타이틀 시퀀스 작업할 때 저희를 채용한 친구들과 함께 작업했습니다.
저희의 참여는 타이틀에 대한 크리에이티브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인텔리전트 크리쳐스'는 쇼를 위해 VFX 샷을 작업하고 있었는데 저희가 하는 영역과 더 연관이 있으니 그 타이틀 작업을 시작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A. 프로젝트 진행 시 자유로움의 정도는 일반적으로 무척 열려있습니다. 물론 고객의 요구 사항을 고려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할 방법을 찾아내야 합니다. 고객들은 항상 자신들이 전달하고 싶은 스토리를 흥미롭게 보여주기 위해 저희에게 일을 맡긴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희는 새롭고 흥미로운 것들을 보여주는 것을 결코 망설이지 않습니다.
이 타이틀의 도입부에 저희는 매우 만족하였고 그것은 많은 관점을 제공했으며 저희는 이 부분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 다른 프로젝트에 관해 많이 말할 수는 없지만 지난번부터 180개를 완성하였습니다. 이 작업은 매우 다채롭고 비현실적이며 타이틀 시퀀스가 아닙니다. 몇몇 이유들로 저희가 매우 음울하고 변덕스러운 작품을 만드는 것처럼 보여지는 것이 좋고 이런 일들을 할 수 있어서 저희는 행복합니다.
A. 쇼의 주제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많은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어떤 방식으로 보여줘야 할지 고민하며 실제로 많은 장면들을 잘라냈습니다.
A. 저희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1분 정도의 영상을 렌더링했습니다. 대체로 저희는 3ds Max에서 대부분의 프로젝트를 처리하는데 항상 소규모 팀으로 진행되며 이 프로젝트의 경우 3명으로 구성된 핵심 팀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V-Ray와 Corona로 샷을 렌더링하였고 프레임 시간은 샷 마다 많이 다르지만 정말 복잡한 장면에서는 30분에서 1시간 사이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어떤 샷들은 이보다 훨씬 짧게 걸렸고, 시간은 실제 샷 안에 어떤 것이 담기냐에 따라 달랐습니다.
A. ‘프론티어' 타이틀 작업을 하며 저희는 팀을 작고 민첩하게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렌더링을 위한 솔루션이 필요함을 깨달았습니다. 렌더팜에서 렌더링 문제를 다룰 수 있는 시간이 없었습니다. 이는 실제로 가라지팜을 통한 첫 번째 프로젝트였으며, 대규모 스튜디오가 가진 능력으로 저희가 작업한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당분간 저희는 자체 대규모 렌더팜을 구축해야 할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합니다. 일부 샷을 잘라버리거나 룩 디벨롭먼트를 위한 몇 개의 블레이드가 있을 수 있지만 긴 샷의 경우 가라지팜의 24시간 서비스 지원을 받는 것이 더 나으며 언제든지 스케일업 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합니다.
A. 클라우드 팜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친구 한 명이 전에 가라지팜을 들어봤지만 사용해 본 경험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라지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고 그들이 제작할 줄 아는 작은 팀에서 시작하여 서비스를 만들고 사업을 성장시키기로 결심한 창업 배경 이야기가 맘에 들었습니다.
연중무휴 24시간 동안 운영되는 서비스 지원 팀이 있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습니다. 렌더링 시간이 매우 매우 오래 걸리고 비용이 많이 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가라지팜 팀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들이 저의 어려운 상황에 공감하며 단지 며칠 내에 샷을 전송할 때 온전성 검사(세너티 체크)에 추가했습니다.
저희가 가라지팜을 사용하기로 결정하였을 때, 이것이 올바른 선택이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가라지팜은 항상 저희의 어떤 질문도 서비스 지원팀을 통해 해결해 주었습니다. 많은 작업을 렌더링한 후에도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일이 발생하고 문제들이 해결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도움들을 통해 지원팀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가라지팜 서비스 지원팀은 이용자 팀의 일원이 됩니다. 그리고 저는 이것이 가라지팜이 고객인 이용자들을 대하는 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렌더팜을 유지 관리해야 한다는 부담은 작은 스튜디오 뿐만 아니라 어떤 경우에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왜 제대로 렌더링되지 않는가의 이유를 찾지 않고 작업을 만드는 데만 시간을 소비합니다. 저희는 모든 작업들에서 혜택들을 얻었습니다. 최근 렌더링 엔진을 전환하기로 결정하였을 때도 (제작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은 항상 어려운 일입니다) 가라지팜 팀은 워크플로우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으며 어떠한 문제들이라도 가라지팜은 해결했습니다. 처음엔 문제해결이 저희에게 미지의 영역이었지만 이제는 연중무휴 24시간 항시 도와줄 수 있는 팀이 있습니다. 또한 가라지팜은 경쟁사 대비 매우 공정한 비용을 제시하며 이 점이 저희가 이 서비스를 계속 사용하는 이용이기도 합니다.
A. 저희의 재미있는 스토리들은 모두 방송 불가용 수준입니다. 알고 싶다면 직접 오셔서 우선 저희와 함께 술을 마셔야만 합니다.
A. 우선 아엠스테틱의 연락처 페이지를 통해 저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토론토에 있으며 방문을 원하는 누구에게나 저희 스튜디오는 언제든 열려 있습니다
A. 저희는 지금까지 계속 가라지팜을 통해 많은 다른 프로젝트들을 렌더링해 왔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