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Maya | V-Ray | Yeti | Mudbox | After Effects
전문영역 Animation | Advertising | VFX
국가 남아프리카공화국
Wicked Pixel은 퀄리티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우리는 프로수준의 직업을 제공하며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작품, 수상을 따낼 수 있는 작품을 계속해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프로듀서 제작자, SASKIA BUSCH
Cape Town과 Johannesburg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활발한 문화를 간직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도시이며, 이곳에 Wicked Pixels 스튜디오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1997년에 설립되었으며 설립 이래로 매우 성공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비평적이며 혁신적인 예술성으로 찬사를 받은 Wicked Pixels은 수많은 페스티벌에서 수상했고, 또 전시된 바 있습니다. 이 스튜디오는 애니메이션/광고/디지털 에이전시/영화 제작 및 TV와 같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을 위해서 디지털 작업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접근방식을 갖춘 곳입니다.
Wicked Pixels의 수석 프로듀서 Saskia Busch는 그동안 작업했던 포트폴리오와, 가라지팜(GarageFarm)에서 렌더링 작업을 진행했던 ‘마야 애니메이션 제작기’를 공개했는데요.
Saskia의 소소한 시작, 경력을 쌓게 만들었던 작업들 및 클라우드 렌더링과 렌더링팜에서 렌더링했던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와 Wicked Pixels만의 개성을 알리고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있었던 독특한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함께 이야기 나눠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Wicked Pixels과 저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위치한 Cape Town(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와 Johannesburg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제 이름은 Saskia입니다. 저는 Wicked Pixels의 수석프로듀서 직을 맡고 있습니다. 우리 스튜디오는 남아공에서 가장 잘 설립된 스튜디오라고 자부할 수 있는 곳입니다. 1997년에서 설립되었으며,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업무방식으로 유명합니다. Trendhunter, BestAdsOnTV 및 MTV Buzz같은 사이트 뿐만 아니라, Shots, Creative Review, Stash and Boards를 포함한 수많은 업계 쇼케이스 및 잡지에 출연하였습니다.
Wicked Pixels은 남아프리카의 주요 광고 및 디자인 이벤트의 이미징 파트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Loerie Awards와 Design Indaba는 혁신적인 이미징과 그래픽 및 TV광고를 제작했습니다. 우리의 주 고객은 메이저 광고 및 디지털 에이전시, 영화 제작사와 TV방송사들 입니다.
우리는 스튜디오 당 약 여섯 명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핵심 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필요할 경우 더 큰 팀을 준비할 때도 있는데요. Cape Town에는 매우 재능있는 프리랜서 풀이 있어서 멋진 예술과들과의 협업도 진행하곤 합니다.
Wicked Pixels는 ‘퀄리티’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우리는 모든 프로젝트의 벤치마킹 포인트이며, 철저한 프로정신을 갖고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아름다운 곳에서는 아무래도 ‘실외형 인간’이 될 수 밖에 없죠(웃음). 저는 하이킹, 달리기 등을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참, Centurion에서 10월에 Robben Island에서의 24시간만에 100마일 완주하는 아프리카 최초의 산책 이벤트를 개최하는데요. 최근 저와 저의 파트너는 이 이벤트를 위해서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때문에 현재는 경보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Bosch FGS4000이라 불리는 국내 최초의 애니메이션 컴퓨터를 사용해서 80년대 중후반 쯤부터 애니메이터로서의 경력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의 ‘커리어’를 보고 따라할 것도 없었고(그 당시 CG는 미개척분야였거든요), 그저 저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났던 컴퓨터에 호기심을 느껴 시작했던 것이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소프트웨어가 컴퓨터에 고유하게 장착되어있었기 때문에(설치형이 아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FGS4000의 운영체제의 일부였던 프로그램부터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이 사라진 뒤 곧 ‘Maya’의 놀라운 진화를 목격했죠.
예를 들어, FGS4000 소프트웨어는 다른 객체 뒤에 있는 객체를 자동으로 계산할 수 없었기 때문에 애니메이터는 동일한 객체 두 개를 가져와야 했습니다. 객체에 대한 시간 순으로의 소개에 기반한 계층적 구조에 다르게 배치해야 하는 것이죠. 다른 객체 뒤에 있는 것을 얻으려면 이들을 켜고 꺼야 했습니다.
자연스러운 과정이었습니다. 저는 참견하기 좋아했고, 놀기 좋아했고, 예술과 과학을 사랑했습니다. 물론 긴 애니메이터로서 길게 활약하지는 않았지만요. 9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애니메이션 팀을 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산업 전반에 관심이 있었고, 지금은 개발에 더 조첨을 두고 있습니다.
워낙 다양하고 많은 일을 해서, 하나만 꼽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우리에게 ‘어려운 프로젝트’란 늘 ‘짧은 시간’에 해내야 하는 일, ‘작은 예산을 받은 일’이자 가장 ‘창의적인 자유를 부여받은 일’일 것입니다.
해외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후, 아무래도 ‘고객들의 에디튜드’가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떤 비즈니스 상황에서도 표준이 되어야만하는 ‘존경’과 ‘품위’를 경험했는데요. 그것은 유감스럽게도 우리 지역의 산업과 비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캐나다와 UAE에서 일했습니다. 아주 다른 경험이었고, 색다른 깨달음을 주었던 경험이었습니다.
SA 애니메이션 및 VFX산업은 현재 광고 및 미디어 산업에서 진화하는 워크플로우로 인해 매우 유동적인 상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난 2년간 이 흐름에 주목했고, 비즈니스 모델을 조정하여 변경사항을 수용했습니다. 우리는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해 수상경력을 쌓을 수 있는 작품들을 계속해서 제작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더 큰 예산을 갖고 작업을 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매개 변수 내에서 일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최근 Yeti에서 모피와 모발의 느낌을 살린 얼룩말 애니메이션을 렌더링하는 ‘Investec프로젝트’를 함께했습니다.
애니메이터 : 최고 힘든 작업이었죠. 특히 사계절을 일정한 타이밍 변화로 가득 찬 갤럽에서 멈추게 만드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타이밍이 변경될 때마다 가능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매번 다시 마감하고, 또 마감했습니다.
애니메이터 : 25fps에서 각각 10 초의 4 개의 id가 있었는데 총 1000 프레임입니다. 복잡한 장면의 렌더링 시간은 카메라가 얼룩말에서 더 멀리 떨어져있을 때 약 8 분으로 내려갔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Maya, V-Ray, Mudbox 및 After Effects를 사용했습니다. 또한 모피를 렌더링하기 위해 Yeti를 Maya에 사용했습니다. Yeti는 V-ray로 렌더링하기 쉬워졌으며 기본 노드 시스템을 사용하여 모피 설정을 신속하게 파이프 라인으로 신속하게 변경할 수있었습니다. 얼룩말 자체에는 몸을 덮는 짧은 모피가 많이 있습니다. 클로즈업을 위해 표면을 덮기 위해서는 훌륭한 모피가 필요했는데요. 이와 대조적으로, 모델과 리그 자체는 애니메이션을 빠르게하기 위해 최대한 단순하게 유지되었습니다.
애니메이터 : 우리는 4 개의 모든 요소를 개발, 애니메이션화 및 렌더링하기 위한 마감 기한이 매우 짧았으며, 렌더링 시퀀스를 거의 매일 푸시해야하는 짧은 검토 기간으로 인해 렌더팜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우리는 사실 ‘모피’를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하는 동안 다른 렌더팜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가라지팜을 사용해 Yeti를 렌더링했던 멋진 프로젝트를 보고 단박에 가라지팜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특히 가라지팜의 직원들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거의 실시간으로 응답해줍니다. 매우 놀라웠습니다. 정말 좋고, 인내심이 강한 집단입니다.
Yeti를 렌더링했던 멋진 프로젝트를 보고, 가라지팜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특히 가라지팜의 직원들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거의 실시간으로 응답해줍니다. 매우 놀라웠습니다. 정말 좋고, 인내심이 강한 집단입니다
훌륭했습니다. 쉽게 시작했고, 어떤 질문도 빠르게 피드백 받았습니다. 팀의 빠른 응답과 워크플로의 단순성으로 인해 매우 편안했습니다. TeamViewer세션을 다시 업로드하지 않고도 장면을 변경할 수 있게 하는 부분은 굉장히 큰 보너스였다고 생각합니다.
때때로 나는 GarageFarm에서 전체 시프트 사이클을 목격 할 수있을만큼 오랫동안 계속 뻗어있었죠.(호호)
Wicked Pixels website – www.wickedpixe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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